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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람속으로

남수단 방문한 교황 “폭력에 맞서는 목소리 내야”

주바=AP 뉴시스
입력 2023-02-06 03:00업데이트 2023-02-06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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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5일(현지 시간) 남수단의 수도인 주바에 위치한 독립운동가 존 가랑의 묘역에서 미사를 집전하기 위해 도착하자 환영 인파가 몰렸다. 교황은 지난달 31일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시작해 6일간 이어진 아프리카 ‘평화 순례’의 마지막 일정으로 이곳을 찾았다. 교황은 연설을 통해 “우리는 불의와 권력 남용, 사욕을 채우기 위한 폭력에 맞서는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바=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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