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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회

중기부 ‘글로벌 강소기업’ 대구지역 11곳 선정

입력 2022-05-11 03:00업데이트 2022-05-1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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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아이엠비-건영크리너 등 해외 수출 중소기업 육성 지원 대구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글로벌 강소기업’에 지역 기업 11곳이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성장 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제도다. 이번에 선정된 대구 11곳의 평균 연매출은 211억 원이며, 직간접 수출액은 59억 원으로 나타났다. 또 전년 대비 매출 성장률은 15%, 수출액은 36.2%, 고용은 3%로 조사됐다.

㈜한솔아이엠비는 국내 최고 블라인드 전문 업체로 꼽힌다. 국내 약 500개의 거래처를 확보했고 세계 29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700만 달러 수출 탑을 수상했다.

㈜궁전방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상온 유통이 가능한 밀 떡볶이를 제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가정간편식(HMR) 시장에서 주목을 받으며 수출이 늘고 있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직간접 수출액이 연평균 40%씩 성장하고 있다.

㈜건영크리너는 초극세사 안경 클리너를 생산하는 업체다. 김 서림을 방지하는 클리너를 제조하는 특허도 갖췄다. 2020년에는 수출 유망 중소기업으로 뽑혔다. 세계 70개국에 수출을 하는 강소기업이다.

㈜파인메딕스는 소화기 내시경 시술 기구를 국산화했다. 유럽과 중동 등 42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다. 아레텍㈜은 블랭크 및 포토 마스크 장비 전문 제작 업체로 국내 시장 약 82%, 해외 시장 약 17%를 차지하고 있다.

㈜아이피텍은 세계 최초로 고주파 방식의 점화트랜스를 개발해 세계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전체 매출에서 수출 비중이 30%가 넘는다.

이 밖에 미래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 ㈜디에이치테크, 고무 배합 접착력 강화 기술을 갖춘 ㈜진부, 알루미늄 자재 생산 기업 ㈜미래테크,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 ㈜오성전장, 자동차 터보엔진 부품 전문 업체 ㈜둔차오토모티브 등이 이번에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뽑혔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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