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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람속으로

BTS-‘오겜’, 해외서 가장 좋아하는 한류 콘텐츠

입력 2022-02-15 03:00업데이트 2022-02-15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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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영화 ‘기생충’도 인기
‘2022 해외 한류 실태조사’에서 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 가수로 꼽힌 그룹 방탄소년단. 빅히트 뮤직 제공
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 드라마와 한류 스타는 각각 ‘오징어게임’, 그룹 ‘방탄소년단’(BTS), 배우 이민호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18개국 외국인 85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한 ‘2022 해외 한류 실태조사’에 따르면 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 드라마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21.2%)이었다. 이어 tvN ‘사랑의 불시착’(2.2%) ‘빈센조’(1.9%) 순이었다.

한국 가수는 BTS(26.7%), 블랙핑크(10.4%)가 지난해에 이어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배우 이민호는 4년 연속 가장 선호하는 한국 배우로 꼽혔다. 이 외에도 영화 ‘기생충’, 애니메이션 캐릭터 ‘라바’, 게임 ‘배틀그라운드’도 분야별로 가장 선호하는 한류 콘텐츠였다.

문체부는 “조사 결과 한류 열풍으로 국가 이미지가 높아져 한국산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 함께 올라가 관련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실제 응답자의 61.8%가 한류 콘텐츠가 한국산 제품과 서비스의 구매 및 이용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답했다. 또 잘 모르는 브랜드지만 한국산이라면 구매하겠다는 응답도 40%에 달했다.

김정은 기자 kim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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