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교통장관, 물류 대란 “내년까지 계속될 것”
뉴시스
업데이트
2021-10-18 03:47
2021년 10월 18일 03시 47분
입력
2021-10-18 03:47
2021년 10월 18일 03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피트 부티지지 미국 교통장관은 미국이 직면하고 있는 물류 대란이 내년인 2022년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부티지지 교통장관은 17일(현지시간) CNN의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온’에 출연해 공급망 문제와 관련 “올해 우리가 경험해온 많은 (물류) 도전들은 내년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우리가 그것에 대해 할 수 있는 단기적이며 장기적인 조치들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 중 일부는 공급 측면 뿐만 아니라 수요 측면이다. 수요는 고려 대상에서 빠졌다”며 “이는 인프라 법안을 통과시켜야하는 또 다른 이유”라고 지적했다.
또 “항구 만을 위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인프라 계획에만 170억 달러가 있다”며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등에 따른 야기된 병목현상 대응을 위해 장기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했다.
미국은 서부 지역 항만 등의 물류 대란으로 혼란에 직면해있다. 급속한 경제 재개와 공급망 붕괴 등으로 인한 혼란이다.
CNN은 부티지지 교통장관의 이번 발언이미 바이든 대통령의 1조2000억달러 규모의 인프라 예산 처리법안이 상원을 통과했으나 하원에서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나왔다고 주목했다.
이 법안이 도로, 대중교통 등을 위한 자금을 포함하고 있으며 항구와 공항 등 혼잡을 줄이기 위한 기금을 제공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韓-루마니아 정상 “방산-원전 협력 확대”… 김건희 여사, 130일만에 공식활동 재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尹-韓갈등’ 한복판 섰던 이관섭 실장, 용산 떠나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반성은 없이… 친윤 “원내대표 ‘답정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