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모드공유하기

아센디오-동아방송예술대학교 “스튜디오 콤플렉스 공동 개발 추진 MOU”

동아일보
입력 2021-08-31 14:44업데이트 2021-08-31 14:50
글자크기 설정 레이어 열기 뉴스듣기 프린트
글자크기 설정 닫기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최용혁 총장(좌)과 아센디오 신동철 대표이사(우).
종합 콘텐츠 기업 아센디오(각자 대표 신동철·강재현)’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총장 최용혁· DONG-AH INSTITUTE OF MEDIA AND ARTS·이하 DIMA)와 경기도 안성 DIMA 부지에 약 4만 평 규모의 스튜디오 콤플렉스(STUDIO COMPLEX) 개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지난 30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아센디오와 DIMA는 스튜디오 건립뿐만 아니라 콘텐츠 제작을 위한 산학협력 인프라 구축, 교육 실습 체계 구축 등 산학 상호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양 측에 따르면 스튜디오 콤플렉스 개발 사업은 총 860억 원을 투자해 대규모 스튜디오 콤플렉스를 2024년 3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스튜디오 콤플렉스 내에 전시체험 공간 외에 미디어 교육 여건과 숙박 및 상업시설을 구축해 다방면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원스톱 스튜디오 개념을 도입함으로써 제작 스튜디오, 버추얼 스튜디오 및 야외 오픈 스튜디오 등 콘텐츠 제작 시설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부대시설을 갖춰 제작부터 숙박 및 체험, 교육까지 한 자리에서 모두 가능도록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버추얼 스튜디오에는 LED 월(Wall)을 기반으로 한 AR, VR, XR, 메타버스 등 실감형 콘텐츠 제작을 위한 최신 시설을 구축하는 한편 내부에 차량 및 스턴트 등 거리 촬영이 가능한 가변식 VFX Street도 마련할 계획이다. 양 측은 최신 설비를 갖추게 될 스튜디오 콤플렉스 구축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과 협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최용혁 총장은 “학생들에게 최적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실습 생태계를 조성하는 등 양질의 교육과 발전을 위해 산-학 간의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아센디오 신동철 대표이사는 “이번 스튜디오 콤플렉스 조성 사업은 학생들을 위한 탄탄한 제작 환경과 함께 부가가치 창출 기회를 만들어 자사가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한 것”이라며 “자사 작품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는 한편, 교육기관과 연계를 통해 미래의 콘텐츠 사업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는 데 일조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오늘의 추천영상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댓글 0
닫기
많이 본 뉴스
최신기사
베스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