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연꽃여행 떠나요![청계천 옆 사진관]

박영대기자 입력 2021-07-01 15:24수정 2021-07-0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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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에 위치한 국내최고의 연꽃정원인 세미원에 연꽃이 피기 시작하고 있다.연꽃을 관람하며 휴식하는 ‘연꽃여행’ 행사는 8월 15일까지 휴관일 없이 운영한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국내최고의 연꽃정원인 세미원에 홍련 수 천송이가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2019년 7월 14일 촬영.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단아한 백련, 매혹적인 홍련, 화가 모네를 떠올리게 하는 수련.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팔당호 두물머리에 연꽃이 꽃봉오리를 터뜨리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물과 어우러진 연꽃·수생식물 정원인 ‘세미원’이 그곳입니다.

1일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에 위치한 국내최고의 연꽃정원인 세미원에 연꽃이 피기 시작하고 있다.연꽃을 관람하며 휴식하는 ‘연꽃여행’ 행사는 8월 15일까지 휴관일 없이 운영한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1일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에 위치한 국내최고의 연꽃정원인 세미원에 연꽃이 피기 시작하고 있다.연꽃을 관람하며 휴식하는 ‘연꽃여행’ 행사는 8월 15일까지 휴관일 없이 운영한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세미원은 수몰 지역의 버려진 하천부지를 개조해 2004년 연면적 20만여㎡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수생정화 능력이 뛰어난 연꽃을 주로 식재해 여름이 되면 6만4000평 야외정원 가득 연꽃이 피어납니다.

세미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6일 만개한 연꽃을 감상하고 있다. 2014년 7월 6일 촬영.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시차를 두고 심은 연은 여름내 피고 진다. 2012년 9월 28일.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아기자기한 노랑어리연꽃, 국내에서 발견된 희귀종 가시연꽃, 사람이 탈 수 있을 정도로 큰 잎을 가진 빅토리아 수련, 세미원만 보유하고 있는 희귀 수련 등 다양한 수생식물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작년에 직접 개발해 품종 등록을 완료한 수련 세미1호, 오묘한 빛깔이 인상적인 수련 완비사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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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은 낮에는 분홍색·흰색 꽃잎을 활짝 열었다가 밤에는 꽃봉오리를 오므린 채 단아한 자태를 뽐낸다. 2017년 8월 8일 촬영,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연꽃은 낮에는 분홍색·흰색 꽃잎을 활짝 열었다가 밤에는 꽃봉오리를 오므린 채 단아한 자태를 뽐냅니다.

올해 ‘연꽃여행’은 코로나19로 별도 행사는 없지만 여느 때처럼 곱게 핀 연꽃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8월 15일까지 열립니다. 또한 야외정원에선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전시 ‘아름다운 발견, 위대한 탄생’이 펼쳐집니다.

양평=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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