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감과 불굴의 정신, 남다른 기술력의 원천”

박윤정 기자 입력 2021-06-29 03:00수정 2021-06-29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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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계전
24시간용 해바라기 타임스위치 SST-16Ps.

㈜신성계전은 1988년 설립 이래 초정밀 전기배선기구 분야의 전문성 확보에 매진해온 기업이다. 싱크로너스(SYNCHRONOUS) 타임스위치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고 EM마크, CE마크, KS인증 및 ISO9001 인증 등을 받는 등 대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다. 굿컴퍼니대상(기술혁신 부문) 5년 연속 수상, 대한민국 100대 우수특허제품 대상(특허청),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국무총리 표창 등 기술 혁신과 에너지 절약 분야에서 끊임없이 수상 업체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자공학을 전공한 김종도 대표(사진)는 국제전광사 근무 중 개발 및 생산, 영업직을 모두 거쳤고 이후 차단기 공장 임원을 지낸 뒤 현재 신성계전 대표로 회사를 이끌고 있다. 대학 때 수석이었고 거쳐 온 회사마다 최고의 인재로 인정받아온 김 대표는 “한번 일을 맡으면 끝까지 해결하는 성격”이라고 말했다. 그는 “책임감과 어떤 난관에도 굴하지 않는 정신이 지금의 자리에까지 오게 했다”고 말했다.

처음 몸담았던 회사가 휘청거릴 때 나오지 않고 다양한 업무를 맡으며 최선을 다했던 모습 등이 사업 초기 협력업체에서 높은 평가를 받게 한 원동력이기도 했다.

현재 이 회사는 소수 정예의 직원과 함께 20여 군데의 협력업체와 일하고 있다. 신성계전은 그동안 타임스위치를 비롯해 재실 감지기, PWM 방식의 조광기, 자동점멸기, LED 컨트롤러 등 다양한 에너지 절감형 제품들을 선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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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계전의 대표 제품인 타임스위치는 자동 온·오프(ON·OFF) 전원제어 제품으로서 각종 전기제품의 에너지 절약 상품으로 무궁무진하게 활용되고 있다. 김 대표는 “해외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수입 대체 상품으로 꾸준하게 매출이 늘어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3명의 연구진과 함께 개발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항상 품질과 신용에 가장 신경 써 제품을 만든다”며 “신속 정확, 근면 성실, 인화 단결이라는 사훈 아래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연구개발을 통해 더욱더 정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 대표는 “현재 많은 소상공인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들지만 미래에 대한 목표 의식을 갖고 꾸준히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
#중소벤처기업#신성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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