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람속으로
애국지사 9명 배출한 가문 후손 등 보훈-유공 인사 23명 정부 포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1-06-22 03:00
2021년 6월 22일 03시 00분
입력
2021-06-22 03:00
2021년 6월 22일 03시 00분
신규진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국가보훈처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정부포상식을 개최했다.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포상자로 선정된 32명 가운데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17명과 대외 유공 인사 6명 등 23명에게 포상이 수여됐다.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은 유희태 씨(68)는 일제강점기 한 집안에서 9명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가문의 후손으로 2009년 발족한 일문구의사(一門九義士) 선양사업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0년부터는 ‘민들레홀씨 장학금’을 마련해 지금까지 학생 428명에게 전달했고 2009년부터 민들레포럼을 설립해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훈처는 전했다.
최고령 수상자인 박기병 씨(89)는 6·25전쟁에 참전해 무공훈장을 받고 오랜 세월 언론인으로 활동하며 사회와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날 포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야외에서 인원을 축소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규진 기자 newjin@donga.com
#애국지사
#가문 후손
#정부 포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정부 당국자 “韓-日, 유럽처럼 출입국 간소화 필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외식 겁나는 ‘가정의 달’… 피자-햄버거값도 줄인상
좋아요
개
코멘트
개
尹 직무 긍정평가 24%… 쇄신 부족-윤한 갈등에 ‘횡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