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초역세권 입지, 차원이 다른 소형 브랜드 아파트 ‘주목’

  • 동아경제
  • 입력 2021년 6월 22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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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트렌드 적용한 풀옵션 내부 구성…임대사업도 가능

올해 들어 강남 핵심 지역 주변으로 소형 주거상품 공급이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강남’이라는 프리미엄에 ‘하이엔드’를 지향하는 주거 공간들이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강남ㆍ서초의 중심 양재역은 △GTX 종합 환승센터 및 GTX-C노선 확정 △양재ㆍ우면동 일대 R&D 혁신지구 내 AI지원센터 착공 △서초구 신청사 △롯데칠성부지 재정비 사업 등 풍부한 개발호재와 함께 광역 교통 랜드마크 및 고급 비즈니스 업무특구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이 같은 특급 초역세권에 8억 원대부터 분양 가능한 명품 브랜드 아파트 강남 월드메르디앙 프레스티지 아파트가 신축 예정이다.

양재역 5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강남 월드메르디앙 프레스티지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11층 1개동 총 29세대에 3베이 구조를 일부 세대에 적용한 소형 럭셔리 아파트다. 대지면적 622.80㎡로 높은 대지지분과 4층 규모의 근생시설을 별도 보유하고 있다.

내부시설 역시 강남 고급 주거의 기본기를 장착했다. 차세대 홈네트워크 시스템으로 내 집 관리를 스마트하게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붙박이장을 비롯한 천장 시스템 에어컨과 강마루 시공, 고급 주방가구, 빌트인 드럼세탁기 및 전기건조기, 터치식 절수기, 전열교환기 등 최신 주거 트렌드 사양으로 감각적이고 프레스티지한 설계에 초점을 맞추었다.

강남 월드메르디앙 프레스티지 아파트는 양재역(3호선, 신분당선, GTX-C노선 확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와 강남업무권역(GBD)의 직주근접 생활권에 자리하고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부동산법 규정상 청약에 당첨되어 준공된 아파트는 일정 기간 실거주를 해야 하지만, 강남 월드메르디앙 프레스티지 아파트는 실거주 없이도 준공 이후 즉시 임대사업이 가능하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서초구청, 서울행정법원, 양재파출소 등의 관공서와 예술의전당, 강남세브란스병원, 서초보건소, 대형 마트, 금융시설, 남부터미널, 말죽거리공원, 양재천 등 다채로운 편의시설들이 인접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강남 월드메르디앙 프레스티지 아파트의 신탁은 우리자산신탁, 시공은 ㈜코렘시스, 시행은 ㈜베네토아이앤디, PM 월드건설산업, 분양은 주식회사 시원개발이 각각 맡는다.

강남 월드메르디앙 프레스티지 아파트 분양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밤부타워)에 위치해 있다.방문 고객과 계약자에 한하여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며, 자세한 분양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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