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테스형’… 나훈아 7, 8월 콘서트 재개

김태언 기자 입력 2021-06-19 03:00수정 2021-06-1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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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부산-서울 돌며 18회 공연
“코로나 멱살 비틀고 희망가 부를 것”
나훈아(74·사진)가 올해 7, 8월 대구 부산 서울에서 콘서트 ‘어게인 테스형’을 연다고 소속사 예아라 예소리가 18일 밝혔다. 나훈아 측은 “힘들고 답답한 세상, 어렵게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 평범한 일상마저 가두어 버린 세상, 요놈의 코로나19를 멱살이라도 비틀어 답답한 세상에 희망가를 소리쳐 부를까 한다”고 전했다.

대구 콘서트는 다음 달 16∼18일 엑스코(EXCO) 동관에서 열린다. 이어 부산 벡스코(BEXCO)에서 다음 달 23∼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8월 27∼29일 공연이 각각 개최된다. 공연은 하루 2회씩(오후 2시, 오후 7시 반) 총 18회 열린다.

나훈아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연말 공연을 모두 취소했다.

지난해 추석 연휴 나훈아는 KBS에서 방송한 비대면 콘서트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12월 부산 서울 대구 공연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돼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격상되면서 공연을 전면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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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콘서트는 ‘모임·행사’로 분류돼 100명 이상 모일 수 없었다. 최근 정부가 공연장 방역수칙을 일원화해 이달 14일부터 관객이 4000명까지 입장할 수 있게 됐다.

김태언 기자 beborn@donga.com
#테스형#나훈아#콘서트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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