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퀼리노 美인태사령관 3일 첫 방한

윤상호 군사전문기자 입력 2021-06-03 03:00수정 2021-06-03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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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수뇌부-외교안보 당국자와 회동
주한·주일미군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미군 전력을 총괄하는 존 애퀼리노 미국 인도태평양사령관(해군 대장·사진)이 3일 방한한다. 4월 말 취임한 애퀼리노 사령관이 한국을 찾는 것은 처음이다.

군에 따르면 애퀼리노 사령관은 3일 전용기편으로 방한해 서욱 국방부 장관과 원인철 합참의장 등 군 수뇌부와 외교안보 관계자들을 잇달아 만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신임 사령관으로서 취임 인사를 전하고 북핵 문제 등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태평양사령부도 2일 애퀼리노 사령관이 방한 기간 한국 정부의 주요 당국자들을 만나 미국의 철통(ironclad)같은 대한민국 방어 공약을 재확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애퀼리노 사령관은 중국의 역내 패권 확장에 대응한 미국 주도의 견제 조치에 한국의 동참을 요구할 것으로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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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호 군사전문기자 ysh1005@donga.com
#애퀄리노#美인태사령관#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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