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치과주치의 사업 6월 시작, 초등학교 4, 5학년 무료 구강검진

이경진 기자 입력 2021-06-01 03:00수정 2021-06-01 03:00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경기도는 6월부터 초등학교 4, 5학년 25만4000명을 대상으로 ‘치과주치의 사업’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학생들이 지역 내 지정 치과의료기관에서 구강검진과 예방 진료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의료복지 사업이다. 58억 원의 예산이 들어간다. 도 관계자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치과주치의 검진이 제공되지 못해 대상 인원을 5학년까지 늘렸다”며 “초등학교 4, 5학년은 영구치아 배열이 완성되고 구강건강 관리 효과가 높은 시기”라고 말했다. 도는 만 10∼11세의 학교 밖 청소년과 미등록 이주 아동 등도 사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사업 대상 학생들은 11월 30일까지 경기도의 ‘덴티아이’ 앱을 내려받아 칫솔질 방법, 식습관, 구강위생 관리법 등이 담긴 온라인 동영상 교육을 이수한 뒤 치과 예약 후 진료를 받으면 된다. 경기도 치과주치의 지정 치과 의료기관은 도내 1900여 곳으로 학교 안내문 또는 덴티아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경진 기자 lkj@donga.com
주요기사

#경기 치과주치의#무료 구강검진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