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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단신]GS칼텍스, 보상선수로 KGC인삼公 오지영 지명
동아일보
입력
2021-04-20 03:00
2021년 4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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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가 자유계약선수(FA)로 이적한 레프트 이소영(27)의 보상선수로 KGC인삼공사의 리베로 오지영(33)을 19일 지명했다. 국가대표 리베로인 오지영은 올 시즌 수비 2위(세트당 7.761개), 리시브 2위(효율 49.81%)를 기록했다. 기존 리베로 자원인 한다혜, 한수진과 함께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gs칼텍스
#오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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