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여수공장에서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충남 대산공장, 서울 강서구 마곡R&D 캠퍼스, 여의도 본사 등을 거쳐 이달 말 충북 오창·청주공장에서 마무리된다. 양사는 하반기에도 릴레이 헌혈을 한 차례 더 진행할 계획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헌혈에 나서는 사람이 줄어 7일 기준 대한적십자사의 혈액 보유량은 3.9일 치로 적정 수준(5일분)에 크게 못 미치는 상황이다. LG화학 관계자는 “혈액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는 취지로 노사가 뜻을 모았다”고 이번 캠페인의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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