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이 말하는 진실은 검색창보다 깊습니다’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3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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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회 신문의 날 표어 대상 선정

한국신문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기자협회는 제65회 신문의 날(4월 7일) 표어 대상으로 김세진 씨(21·대전)의 ‘신문이 말하는 진실은 검색창보다 깊습니다’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수상에는 김원석 씨(62·대구)의 ‘신문은 가장 안전한 여행이다’와 전금자 씨(75·서울)의 ‘거리두기로 멀어진 세상, 신문이 이어줍니다’가 뽑혔다.

심사위원들은 대상 수상작에 대해 “다양해진 매체 환경 속에서도 여전히 빛나는 신문의 힘과 장점을 노골적이지 않으면서도 강력하게 드러냈다”고 밝혔다. 대상에는 상금 100만 원과 상패를, 우수상에는 상금 50만 원과 상패를 각각 수여한다. 시상식은 4월 6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개최되는 제65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에서 열린다.

정성택 기자 neone@donga.com
#신문의 날#표어 대상#한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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