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 씨는 1985년 대한적십자사 봉사회에 가입한 뒤 대구에서 반찬 나눔, 무료 급식, 재난 구호 등 각종 봉사활동을 해왔다. 지역 복지관에서 매주 나흘 이상을 홀몸노인과 장애인에게 나눠줄 반찬 100인분을 만들고, 별도로 한 달에 서너 번씩 복지관 무료 급식소에서 350인분의 식사를 만들어 왔다.
이 씨는 경기 시흥시 지역봉사단체인 나눔자리문화공동체를 이끌고 있다. 1997년부터 현재까지 휴일 없이 매일 반찬을 만들어 이웃 50여 가구에 무료로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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