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7억 원을 투입해 별곡리 나루공연장과 치매안심센터, 도전리 어린이공원, 시계탑 조형물, 상진리 돛단배 퍼걸러 등 쏘가리 특화거리에서 상진리 관문까지 수변 2.8km 구간을 동화 속 빛의 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이 중 돛단배 조형물(조감도)은 투광등 42개, 발광다이오드(LED)바 12개, 고보조명(로고젝터) 1개 등 55개의 다양한 조명이 설치돼 단양의 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또 8억 원을 들여 단양호 달맞이길 1.1km 구간에 22개의 경관 가로등을 세우고, 매포읍 시가지 매화공원과 회전교차로 등 430m 구간에는 화려한 조명을 꾸민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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