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신청 대상자에게 월 1회(연 10회) 3∼7권씩 책 꾸러미를 줄 계획이다. 각 가정을 방문한 독서지도사는 신청자의 독서 취향을 파악한 뒤 관심 주제에 맞는 책을 빌려준다. 또 아이와 부모를 대상으로 책을 읽고 다양한 활동으로 숨겨진 책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독서 지도를 한다. 도는 현재 독서지도사 26명을 확보했으며 추가로 14명을 뽑을 계획이다.
도는 이 사업이 아이들의 책 읽는 습관을 돕고 도서 구입비나 어떤 책을 골라줘야 하는지에 대한 부모들의 고민을 덜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홈페이지 소통·참여 메뉴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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