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캡슐]아워랩, 수면무호흡 치료기기 ‘옥슬립’ 식약처 허가

동아일보 입력 2021-02-17 03:00수정 2021-02-1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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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립테크 AI 기업 아워랩(대표 신현우)는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코골이·수면무호흡증의 치료를 위한 수면자세 감응형 하악전진장치의 개발을 완료해 국내 슬립테크 시장 개척을 본격화한다.

아워랩은 구강 삽입형 기도 확장기인 ‘옥슬립’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허가를 바탕으로 아워랩은 올 상반기 옥슬립의 판매를 시작하며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도 착수할 방침이다.

옥슬립은 차세대 수면 호흡치료 시스템으로 코골이·수면무호흡증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된 의료기기다. 수면 무호흡은 수면 중 상기도가 폐쇄돼 호흡이 멈추거나 감소해 자주 깨는 질환이다. 치료하지 않으면 졸림, 인지장애 등이 나타나 삶의 질이 저하되고 심하면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 뇌혈관 질환, 대사질환까지 유발될 수 있다. 고령화와 비만인구가 증가하면서 수면 무호흡증 환자는 늘고 있다. 마켓앤리서치의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성인 6명 중 1명은 수면무호흡증이고 이 중 80%는 진단을 받지 않고 생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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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동아#건강#의학#헬스캡슐#아워랩#옥슬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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