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품은 쾌적한 주거환경…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2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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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용인 드마크 데시앙

태영건설이 3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용인8구역을 재개발하는 ‘용인 드마크 데시앙’을 분양할 계획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는 공세권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인 데다가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 드마크 데시앙은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309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7층 8개 동 전용면적 51∼84m² 총 1308채 규모로 조성다.

단지 바로 앞에 자리한 용인중앙공원은 축구장 7개 크기와 맞먹는 32만여 m² 규모의 대형 근린공원으로 등산로와 산책로는 물론이고 족구장과 농구장, 어린이놀이터를 비롯해 각종 휴식시설 등이 마련돼 있다.

단지 옆 공원도 내 집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동측으로 경안천이 흘러 수변 조망까지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돌봉산, 봉두산, 마평동산 등도 인근에 있어 자연과 함께하는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다.

우수한 교통 환경도 강점이다.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운동장·송담대역과 용인공용버스터미널이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에버라인과 버스를 이용해 수도권 및 서울 광화문, 강남, 잠실 등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 남쪽으로는 국도 42번 호선이 동쪽으로는 국도 45호선이 인접해 있고 영동고속도로(용인 나들목)도 3km 이내로 접근이 가능해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본보기집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515-1에 3월 문을 열 예정이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분양#부동산#용인 드마크 데시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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