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이동형 갤러리 운영해 문화혜택 늘린다”

박영민 기자 입력 2021-01-20 03:00수정 2021-01-20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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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까지 시내 곳곳서 ‘꽃심’ 운영 전북 전주를 찾는 관광객과 이곳에서 터전을 일구고 살아가는 시민에게 문화예술 작품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전주시는 “이동형 갤러리 ‘꽃심’을 11월까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작가들을 돕고 시민들이 쉽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동형 갤러리는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전주역 앞에 있는 첫 마중길에서 전시를 시작해 11월까지 시내 곳곳을 옮겨 다니며 예술의 향기를 전한다. 한 장소에서 짧게는 2개월, 길게는 4개월 동안 운영한다. 무더위가 예상되는 7월 셋째 주부터 8월 둘째 주까지는 운영하지 않는다. 이동형 갤러리에서는 지역 시각예술 작가 20명이 2주마다 새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가 갤러리를 찾은 관광객과 시민에게 작품 설명도 한다. 이동형 갤러리 운영 장소와 전시작품은 전주시 홈페이지 알림마당의 공연행사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배원 전주시 문화정책과장은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작품을 볼 수 있도록 계절별, 시기별로 장소를 옮겨 가며 전시를 한다”며 “문화예술 작품과 친숙해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minpres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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