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C그룹의 종합 마케팅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이 19일 공식 출범한다. 섹타나인은 SPC그룹의 정보통신기술(ICT) 계열사 SPC네트웍스와 2200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해피포인트 등 마케팅 플랫폼 사업을 맡고 있던 SPC클라우드를 합병해 만든 회사다. ‘스마트 라이프 테크놀로지 컴퍼니’라는 비전 아래 그룹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테크놀로지 기반의 마케팅 플랫폼 사업을 주도하는 역할을 맡는다.
사명에는 9개의 사업 조직이 시너지를 발휘하며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삼성전자, 삼성SDS를 거친 이경배 전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가 섹타나인의 대표이사를 맡는다. SPC그룹 관계자는 “섹타나인은 다양한 산업군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마케팅 플랫폼을 개발해 그룹 외부로 사업 영역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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