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알칸타라, NC 6할 승률 무너뜨려

황규인 기자 입력 2020-09-16 03:00수정 2020-09-1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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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닝 2실점… 13승 다승 공동2위, 키움도 롯데에 져… NC, 1위 유지
삼성 뷰캐넌, KT 잡고 시즌 13승
프로야구 두산 외국인 투수 알칸타라가 NC의 6할 승률을 무너뜨렸다.

알칸타라는 15일 잠실 안방경기에서 NC 타선을 6이닝 동안 2실점으로 막았다. 그사이 두산 타선은 7점을 뽑아냈다. 4위 두산은 선두 NC를 7-3으로 꺾었고, 알칸타라는 시즌 13승(2패)을 거뒀다. 알칸타라는 9월에 치른 3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NC는 이날 패배로 60승 41패(승률 0.594)를 기록하게 되면서 승률 6할 유지에 실패했다. 올 시즌 NC가 승률 6할 미만으로 떨어진 건 5월 5일 개막 이후 133일 만에 처음이다.

하지만 이날 고척 경기에서 2위 키움이 롯데에 8-5로 패하면서 선두 자리를 내놓지는 않았다. 두 팀은 승차 없이 1,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롯데는 1-0으로 앞서가던 5회에만 5점을 뽑으면서 승부를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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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도 NC와 키움처럼 5위 KT와 승차 없는 4위 자리를 지키고 있던 상황. 두산이 이날 승리한 반면 KT는 이날 수원 안방경기에서 8위 삼성에 0-7로 완패하면서 두 팀 사이 승차는 1경기 차로 벌어졌다. KT 타선을 6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막은 뷰캐넌은 알칸타라 데스파이네(KT)와 함께 다승 공동 2위 그룹(13승)에 이름을 올렸다.

KIA는 이날 광주 안방경기에서 SK에 1-16으로 패했다. KT도 이날 졌기 때문에 6위 KIA는 5위 KT와 1.5경기 차를 유지했다. 여전히 가을 야구 마지노선인 5위 자리를 노려 볼 수 있는 수준이다. 대전에서는 최하위 한화가 3위 LG를 6-5로 꺾었다.

황규인 기자 kini@donga.com기자페이지 바로가기>
#프로야구#두산#외국인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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