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안녕![고양이 눈]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9월 2일 03시 00분


코멘트
반가워도 두 손 맞잡고 인사하기 어려운 시기. 멀리서 손만 번쩍 들어도 따뜻한 마음이 한 아름 느껴진답니다. 금세 다시 얼싸안고 반가워할 날이 오겠죠?

―서울 종로구 세운상가에서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인사#마음#안녕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