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2020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2라운드 우승 ‘싹쓸이’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0-06-22 16:23수정 2020-06-2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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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최명길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선수가 지난 21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 2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한국타이어의 압도적 성능 우위가 다시 한 번 입증됐다. 2019 시즌 개막전부터 2020 시즌 2라운드까지 11번의 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한 차량은 모두 한국타이어를 장착하고 경기를 치렀다.

최명길 선수는 같은 날 오전 열린 예선에서 1위를 기록하고 폴 포지션으로 시작한 결선 경기에서 12년 경력의 베테랑다운 노련함을 발휘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에 합류한 최명길 선수는 시즌 초반부터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4년 연속 종합 우승에 도전하는 팀의 행보에 큰 힘을 보탰다.

이번 라운드 결과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는 팀 챔피언십 포인트 69점으로 누적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누적 순위에서는 2라운드 우승자 최명길 선수가 38점으로 단독 선두, 지난 시즌 챔피언인 같은 팀의 김종겸 선수와 한국타이어를 장착한 ‘서한GP’ 장현진 선수가 32점으로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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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를 통해 벌어지는 타이어 제조사 간 기술력 승부에서 시즌 초반부터 상위권을 선점하며 금호타이어가 따라잡기 힘든 차이를 만들어 내고 있다. 이를 지속해 과거 수년간 이어온 압도적 차이의 승부를 올해에도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는 2017년~2019년 3년 연속으로 슈퍼 6000 클래스 팀/드라이버 부문 더블 챔피언, 2019년 시즌에는 팀 챔피언십 타이틀에 드라이버 챔피언십 1~3위까지 독차지하며 압도적인 타이어 성능 차이를 입증했다.

또한 2019 시즌에는 1라운드부터 9라운드까지 전 라운드 승부에서 모든 우승자가 단 한 명도 빠짐없이 한국타이어를 장착하는 이례적인 기록이 수립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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