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옆 사진관]‘황금반지를 찾아라’ 화천 토마토 축제 개막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8월 1일 18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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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풀장에서 놀면 피부에도 좋아요~~~^^
토마토 풀장에서 놀면 피부에도 좋아요~~~^^
참가자들이 활짝 웃으며 손을 흔들어보이고 있다.
참가자들이 활짝 웃으며 손을 흔들어보이고 있다.
군인들이 참가한 ‘토마토 축구’가 진행되고 있다.
군인들이 참가한 ‘토마토 축구’가 진행되고 있다.
축제에 쓰이는 토마토는 먹어도 전혀 문제가 없는 싱싱한 토마토다.
축제에 쓰이는 토마토는 먹어도 전혀 문제가 없는 싱싱한 토마토다.
토마토 풀장에서 토마토를 넓게 퍼트리고 있는 모습.
토마토 풀장에서 토마토를 넓게 퍼트리고 있는 모습.
토마토축제 신나요. 화천 토마토 축제 참가자들이 신나게 춤을 추고있다.
토마토축제 신나요. 화천 토마토 축제 참가자들이 신나게 춤을 추고있다.
먹는걸 가지고 장난쳐도 되는날이야!!!
먹는걸 가지고 장난쳐도 되는날이야!!!
황금반지를 찾기위해 참가자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있다.
황금반지를 찾기위해 참가자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있다.
2019 화천토마토 축제가 1일 강원도 화천군 사내문화마을 일원에서 개막했다. 올해는 ‘토마토로 하나 되는 세계 속의 화천, 2019 화천토마토축제’ 를 주제로 정했다. 화천군은 겨울철 100만 명 이상이 찾는 산천어 축제로 유명한 곳인데 여름엔 토마토 축제를 개최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토마토 풀장에서 반지를 찾는 ‘토마토 황금반지를 찾아라’와 ‘토마토축구’를 비롯해 군 관련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열린다. 메인 프로그램인 ‘토마토 황금반지를 찾아라’는 가짜 반지를 토마토 풀장에 넣어놓고 찾아오면 진짜 금 1돈 반지와 반돈 반지, 토마토 1상자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행사는 4일까지 계속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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