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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사회

고소인 “박효신, 외제차·시계 편취”VS박효신 “금전적 이익 NO”

입력 2019-06-28 10:39업데이트 2019-06-2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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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SNS
사기 혐의로 피소된 가수 박효신 측이 "박효신은 전속계약을 조건으로 타인에게 금전적 이익을 취한 적 없다"라고 밝혔다.

박효신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입장을 통해 "박효신은 현재 예정되어 있는 공연에 집중하고 있으며, 해당 건에 대해서는 공연이 종료된 후 법적으로 강경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의 유포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아티스트가 예정된 공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박효신을 고소한 A 씨의 법률사무소 우일 측은 이날 "A 씨를 대리하여 27일 오전 11시 서울 서부지검에 박효신을 사기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효신이 2014년 11월 경부터 전속계약을 미끼로 고소인으로부터 자신이 타고 다닐 차량으로 2억 7000만원 상당의 벤틀리 승용차, 모친이 타고 다닐 차량으로 6000만원 상당의 벤츠 승용차를 제공받은 것을 비롯하여, 1400만원 상당의 손목시계 및 총 6차례에 걸쳐 5800만원 등 합계 4억 원 이상을 편취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효신이 고소인의 기획사와 계약하겠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히며 돈을 가져갔으나 기존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이후 전속계약 체결을 미루다 글러브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며 "약속 불이행을 따져 묻는 고소인에게 '어쩔 수 없었다'고 하다가 연락을 끊었다"라고 덧붙였다.

▼ 다음은 박효신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글러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명백히 말씀드릴 수 있는 사실은, 박효신 아티스트는 전속계약을 조건으로 타인에게 금전적 이익을 취한 적이 없습니다.

박효신 아티스트는 현재 예정되어 있는 공연에 집중하고 있으며, 해당 건에 대해서는 공연이 종료된 후 법적으로 강경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의 유포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아티스트가 예정된 공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글러브엔터테인먼트 드림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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