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옆 사진관]정의용 안보실장, ‘평양 방문’ 비건과 면담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2월 9일 17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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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9일 오후 청와대 본관 백악실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해 2박3일 동안 평양에서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특별대표 등과 실무협상을 하고 돌아온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만나 악수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9일 오후 청와대 본관 백악실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해 2박3일 동안 평양에서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특별대표 등과 실무협상을 하고 돌아온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만나 악수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9일 오후 청와대 본관 백악실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해 2박3일 동안 평양에서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특별대표 등과 실무협상을 하고 돌아온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만나 악수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9일 오후 청와대 본관 백악실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해 2박3일 동안 평양에서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특별대표 등과 실무협상을 하고 돌아온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만나 악수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9일 오후 청와대 본관 백악실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해 2박3일 동안 평양에서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특별대표 등과 실무협상을 하고 돌아온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만나 협상 결과를 전해 듣고 있다. 청와대 제공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9일 오후 청와대 본관 백악실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해 2박3일 동안 평양에서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특별대표 등과 실무협상을 하고 돌아온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만나 협상 결과를 전해 듣고 있다. 청와대 제공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9일 오후 청와대 본관 백악실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해 2박3일 동안 평양에서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특별대표 등과 실무협상을 하고 돌아온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만나 협상 결과를 전해 듣고 있다. 청와대 제공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9일 오후 청와대 본관 백악실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해 2박3일 동안 평양에서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특별대표 등과 실무협상을 하고 돌아온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만나 협상 결과를 전해 듣고 있다. 청와대 제공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9일 오후 2박3일간 북미 실무협상을 마치고 돌아온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청와대에서 만난다. 비건 대표는 방북 전인 지난 4일 정 실장을 만났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정 실장이 오늘 오후 4시부터 50분 동안 비건 대표를 만나, 평양에서 이뤄진 실무협상 결과를 청취했다”며 “내용은 공개하지 않는다”고 했다.

비건 대표는 정 실장에게 이달 말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북미 양국간 실무협상이 어떻게 전개됐는지 공유한 것으로 보인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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