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덕 송호대 총장, “횡성한우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2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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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대는 앞으로도 지자체·협의체·산업체 간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하여 지역 내 성인학습자들의 재취업·창업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 구축은 물론 학점은행제 학습과정, 한우대학 운영과 횡성한우의 명품화·세계화 실현 유지, 귀농귀촌 대학 운영과 귀농귀촌 연착륙 관련 교육과정 개발 운영에 전문성을 강화할 것이다. 또한 지역의 인구증가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지역대학으로 확고한 위상을 정립해 나아갈 것이다.

우선, 횡성 ‘한(韓)브랜드 사업’의 메카로 최고의 명품한우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는 첨병 역할을 수행했으며, 지역 내 평생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관·산, 협의체 간 협력체계구축으로 특화된 교육과정 발굴 운영과 지역인적자원을 발굴 양성하고 지역 내 주체별 협력체계 구축과 재교육을 통한 취업률, 고용률 향상을 위한 상호 상생 기반을 확보했다.

특히 송호대와 횡성축협 간 한우대학을 설치, 운영하여 횡성한우의 지속적 명품화를 위한 조합원의 전문성 향상 및 브랜드 강화, 생산농가 소득증대 기여 등 평생직업교육과정을 운영했다. 그 결과 현재까지 3년간 34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내면 1월 제4회 ‘한우산업전문가과정’ 개설을 앞두고 있다.

정창덕 송호대 총장
#미래직업교육 선도하는 특성화전문대학#대학#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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