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설계된 역세권 오피스텔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2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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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산 아덴하임

9·13 부동산대책 여파로 오피스텔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 강서구 화곡동 24-92 일대의 ‘우장산 아덴하임’이 12월 분양할 예정이다. 마곡지구 내 배후수요가 풍부한 데다 지하철 5호선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오피스텔이다. 전(호)실 초소형 규모에도 불구하고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설계돼 대부분의 생활가전을 별도로 준비할 필요가 없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우장산 아덴하임은 지하 2층∼지상 17층, 전용면적 26∼29m² 189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26m² 141실, 29m² 48실 등 1∼2인 가구를 위한 상품으로 꾸며진다.

전용면적 26m²는 1.5룸, 29m²는 2룸으로 구성했으며, 공간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특화설계와 빌트인 냉장고 등 고품격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제공해 입주민의 생활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입지여건도 좋다. 서울 지하철 5호선 화곡역과 우장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한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남부순환로, 공항로 등 도로교통이 잘 발달돼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 10여 개 버스정류장이 있어 강남 및 수도권 이동이 수월하다. 뿐만 아니라 서부광역철도가 예정되어 완공 시에 마곡과 상암DMC, 홍대까지 10분 내 이동할 수 있으며 여의도 20분, 광화문까지는 30분 내로 닿을 수 있어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우장산 아덴하임 인근에는 강서구청, 이마트, 홈플러스, NC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고 화곡초, 우장초, 명덕외고 등 교육여건도 좋다. 우장산공원, 봉제산 등 주변 녹지공간이 풍부해 산책 및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 분양홍보관은 강서구청 바로 앞, 강서구 화곡로 301 원풍빌딩 1층에 이달 개관할 예정이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부동산#주택#우장산 아덴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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