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흥 ‘힐사이드 파크’, 평면 인테리어 등 트렌디한 설계 적용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0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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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주택 수요 분산을 유도할 3기 신도시 후보지의 하나로 경기 고양시 ‘원흥’과 ‘장항동’ 일대가 꼽히고 있다. 원흥지구에는 약 1만 가구에 가까운 공동주택이 있으며 3호선 원흥역이 근접해 있다.

최근에는 주변에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롯데몰, MBN 복합 문화센터, 종합병원 등 쾌적한 생활환경과 인프라를 하나씩 갖춰 나가고 있다. 많은 부동산 전문가들은 원흥을 서울 접근성이 높은 도시 1순위로 꼽는다. 신도시로 지정이 된다면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광역 교통망 해소와 더불어 부동산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가운데 원흥 ‘힐사이드 파크’ 1차(468실) 오피스텔이 11월 초 분양에 나선다. 전용면적 22.12∼24.95m²(구 6.7∼7.5평)의 분리형 원룸 구조다. 고급스러운 마감재와 평면 인테리어로 설계해 요즘 트렌드에 맞췄다. 침실공간과 나만의 공간(업무공간, 드레스룸, 취미공간, 펫룸 등)을 분리한 혁신적인 평면으로 구성했다.

월세 수익형 오피스텔은 저금리 시대에 대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30∼40대 젊은층들도 노후 대비 임대사업에 관심이 높다.
#화제의 분양현장#부동산#주택#힐사이드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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