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성능 개선-배기가스 저감 기술 개발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0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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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브랜드 부문 / ERES

㈜에코시즌의 양자에너지 기술 ERES(Engine Recovery Energy System)가 ‘2018 올해의 소비자만족브랜드 대상’ 친환경브랜드(자동차)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2012년 8월 설립된 에코시즌은 자동차의 성능 개선과 자동차 배기가스로 인한 대기질 개선을 위해 수년의 연구를 거듭해 ERES 브랜드를 만들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자동차의 출력 및 연비 향상과 매연 저감 기술을 퀀텀에너지(양자에너지)를 적용해 개발한 것이 바로 ERES이다. 양자에너지 촉매기술이 함축된 ERES는 2017년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산업발전 공로대상’에 선정돼 그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ERES는 퀀텀에너지오일(특허 제10-1873479호), 퀀텀에너지워터(특허 제10-1882372호), 퀀텀에너지활성화바디(특허 제10-1896906호) 등으로 나누어져 각각 엔진내부의 세정을 통해 출력과 연비 향상을, 부식방지와 침전물 생성을 억제해 엔진 과열 방지와 출력과 연비 촉진을, 냉각수와 오일에 첨가된 퀀텀에너지가 차량 각 부품들의 성능 향상과 퀀텀 에너지를 방사하는 역할을 한다. 생소한 기술임에도 불구하고 ERES 장착 후 실제 자동차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은 차량이나 매연 발생 양으로 인해 문제가 생겼던 차량, 노후엔진으로 인해 출력 감소를 하고 있던 차량들이 효과를 보는 실사례들이 나오며 주목받고 있다.

에코시즌 정원화 CEO는 “이번 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의 수상은 그동안 퀀텀에너지를 실생활에 접목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 자동차 연비 향상은 물론 환경보호를 위한 브랜드로 더욱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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