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나들목 1분 거리의 4차선 대로변에 위치한 경기 여주시 다온마을 단독주택이 여주는 물론이고 분당, 판교, 서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거스 히딩크 감독이 다온마을 홍보 모델로 위촉돼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국제적인 건축가의 9가지 개성 넘치는 설계와 2가지 콘셉트의 벽돌과 징크 소재의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외관이 돋보인다. 특히 6.5 강진에도 견디는 내진 설계가 강점이다. 단지 기반 시설로 상수도, 전기 지중화 설치, 도시가스 및 하수종말처리장 시설(예정)을 미리 토목단계부터 계획했다. 여기에는 여주의 새로운 명품 주택단지를 만들겠다는 다온마을 대표의 자부심이 담겨 있다. 다온마을은 3만 ㎡의 대지에 82.65㎡, 99.18㎡, 115.70㎡ 100채 대규모 주택단지로 구성된다.
여주는 국내 최대 규모(21개)의 골프클럽이 운영되고 있고 세계적인 신세계 첼시 프리미엄 아울렛이 들어서 있어 서울, 수도권은 물론 지방에서도 많이 찾는 곳으로 유명한 도시다.
다온마을 관계자는 “경강선 라인인 이천, 분당, 판교, 강남권 거주자들의 문의와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도심권에 위치하고 있어 비교적 젊은층과 실수요자 위주로 분양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여주 다온마을 단독주택은 올해 말 준공 예정이다. 50∼55%까지 대출이 가능해 1억 원대의 실투자금으로 입주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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