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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과일 ‘후룻컵’, 누적 판매량 300만개 돌파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8-05-10 08:40
2018년 5월 10일 08시 40분
입력
2018-05-10 08:37
2018년 5월 10일 08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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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Dole)은 컵과일 ‘후룻컵’ 누적 판매량이 300만개를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후룻컵은 지난해 8월 100만컵 판매를 달성한 이후 컵과일 등 ‘미니 과일’의 높은 수요 속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후룻컵은 100% 과즙에 엄선한 과일을 담아 과일과 주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설탕을 넣지 않아 타 제품들과 차별화한 것이 큰 특징이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컵에 포크까지 함께 동봉돼 손쉽게 과일을 섭취할 수 있다.
현재 후룻컵은 ‘파인애플컵’, ‘복숭아컵’, ‘망고컵’ 총 3종이 판매되고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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