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30초 브리핑]2017년 11월 17일자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1월 17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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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사의 칼끝이 정치권으로 향하고 있다고 동아일보 11월 17일자 1면이 보도했습니다. 박근혜 정부 당시 국정원장들이 줄줄이 검찰 수사를 받는 가운데 친박(친박근혜)계 의원들의 특활비 수수 의혹이 불거진 거죠.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도 보좌진의 뇌물 수수와 관련해 사의를 표명했네요.

포항 지진 여파로 모든 대입 일정이 일주일 연기됐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오늘의 주요이슈를 30초 브리핑으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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