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창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탄핵 관련 내용 보고”…국정원, 헌재 불법 사찰 의혹’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표 의원은 “국민걱정원, 끝까지 마각(가식하여 숨긴 본성이나 진상)을 감추지 않는다”면서 “북한이나 국가 위해 테러 정보에는 깜깜이, 권력 아부 국내정치에는 혈안”이라고 맹비난 했다.
국정원은 해당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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