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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엘시티 엄단” 지시, 노회찬 “귀하가 주범인 사건이나”…정청래도 비꼬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16 16:55
2016년 11월 16일 16시 55분
입력
2016-11-16 16:49
2016년 11월 16일 16시 49분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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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정청래 트위터
박근혜 대통령이 부산 엘시티 비리에 대한 엄단 수사 및 처벌 지시를 내린 것에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귀하가 주범인 사건이야말로 철저수사(하라)”고 꼬집었다.
노 원내대표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 대통령이 엘시티 비리를 철저히 수사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내용이 담긴 기사를 공유하고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귀하가 주범’이라는 표현으로 최근 논란이 된 여러 의혹들을 겨냥하면서 “지위고하 막론 엄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의원 역시 트위터를 통해 “엘시티로 퇴진을 막아보려나?”라고 말했다.
이어 “朴대통령 “박근혜 철저수사·지위고하 막론 엄단” 지시해야 하는 거 아닌가?”라고 덧붙이며 비꼬았다.
한편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이 법무부 장관에게 “시티 비리사건에 대해 가능한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신속, 철저하게 수사하고 진상을 명명백백하게 규명, 연루자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단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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