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가 두 개인 견공, 화제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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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11일 05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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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 두 개 달린 개가 나타났다. 미국 LA에서 ‘베니스 비치 괴물쇼’라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운영하는 이가 이 개의 주인이다. 개의 이름은 ‘토비’다. 오스트레일리안 세퍼드인 토비는 일년 전 전 주인에게 버림받았고, 안락사 위기에 처해 있었다. 토비는 현재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토비의 나이는 두 살이다.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는 것이 주인의 말이다. 건강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주인은 밝혔다. 또 두 개의 코를 가지고 있는 만큼, 후각 능력이 무척이나 뛰어나다고 주인은 강조했다.

토비는 다리가 두 개인 치와와, 다리가 다섯인 도베르만 등과 함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 둘 개를 본 많은 이들은 이 개의 건강을 기원한다.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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