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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백종원 측 “더본코리아 탈세? 전혀 사실 아냐… 정기적 세무조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21 15:16
2015년 10월 21일 15시 16분
입력
2015-10-21 15:15
2015년 10월 21일 15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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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더본코리아’
백종원 측이 세무조사 관련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1일 더본코리아 측은 “보도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정기적인 세무조사였는데 조사 4국에서 진행을 했다고 하니까 탈세 혐의를 의심하는 것 같다. 탈세나 비자금 조성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 4국에서 지난 7월 더본코리아와 백종원 대표를 상대로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벌였다”고 보도했다. ‘국세청의 중수부’로 불리는 조사 4국은 탈세 또는 비자금 조성 등의 혐의가 포착되면 투입된다.
한편 백종원 대표는 지난 4월 기준 공정거래위 등록 기준 36개의 브랜드로 국내 602개점, 해외 49개점을 보유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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