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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예빈, 백옥 피부+쏟아질 듯한 볼륨…“‘이것’ 부럽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29 21:21
2015년 7월 29일 21시 21분
입력
2015-07-29 21:20
2015년 7월 29일 2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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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예빈 SNS
라디오스타 강예빈, 백옥 피부+쏟아질 듯한 볼륨…“‘이것’ 부럽다”
라디오스타 강예빈
배우 강예빈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얼짱 포즈’ 비법을 전수할 예정인 가운데, 그의 SNS 사진이 재조명받았다.
강예빈은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언제쯤 태닝이 될까 ㅜㅜ 태닝하러 왔는데 난 안 되나봐요. 구릿빛 피부 부럽다. 그냥 태닝로션으로 해야할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예빈은 연보라색 비키니 차림으로 수영장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강예빈의 뽀얀 피부와 함께 남다른 글래머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29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기획 박현석, 연출 최윤정)에서는 정창욱, 강예빈, 허각, 배수정이 출연해 ‘묻지마 과거’ 특집을 진행한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강예빈은 어린이집 보조교사부터 주유소 아르바이트까지 다양한 아르바이트 에피소드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특히 화상캠 ‘하두리’ 모델 출신이라는 강예빈의 특이한 과거이력이 드러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예빈은 “엄청 어렸을 때라 풋풋할 거다. 캠이라서 화질이 좋지 않은데, 그래서 다 예쁘게 나온다”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어 강예빈은 화상캠 위치 선정부터 시작해 얼굴이 갸름하게 나올 수 있는 ‘얼짱포즈’ 시범까지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는 “강예빈이 머리가 길고 눈도 커서 전형적인 하두리 스타일이다”라며 찬사를 보냈다.
이와 함께 강예빈은 셀카를 잘 못 찍는다는 배수정에게 ‘셀카 비법’을 전수하는가 하면, 녹화 내내 애교가 듬뿍 담긴 행동과 말투로 스튜디오를 한층 환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29일 오후 11시 15분.
라디오스타 강예빈. 사진=강예빈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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