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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백수오 발표, 전체 ‘백수오’ 제품 중, ‘이엽우피소’ 95% 검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26 17:09
2015년 5월 26일 17시 09분
입력
2015-05-26 16:36
2015년 5월 26일 16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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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백수오 발표’ 채널A ‘먹거리 X파일’에서 자연 상태의 진짜 백수오 뿌리(왼쪽)와 이를 가공한 백수오 조각을 비교하고 있다. 채널A 제공
‘식약처 백수오 발표’
시중에 유통되는 백수오 제품 가운데 이엽우피소가 검출되지 않은 ‘진품’ 백수오 제품은 5%였다.
26일 식약처 발표에 따르면 시중에 유통 중인 백수오 제품 207개를 대상으로 이엽우피소 함유여부를 조사한 결과 이엽우피소 성분이 검출되지 않은 10개로 나타났다.
이엽우피소 검출 제품은 40개였고 나머지 157개 제품은 가열·압력 등 제조단계를 거치면서 DNA가 파괴돼 혼입여부 확인이 불가능했다.
건강기능 식품부문에선 59개 중 1개에서 이엽우피소가 검출됐고 나머지 58개는 혼입여부를 확인할 수 없었다.
일반식품은 이엽우피소 검출 제품이 39개, 불검출 제품이 10개, 확인 불가 99개였다.
식약처는 이엽우피소가 검출된 40개 제품은 전량 회수하고 품목 제조정지 처분을 내렸다.
한편 이엽우피소는 생김새가 백수오와 매우 흡사하지만 효능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이엽우피소는 독성으로 인해 간수치가 악화하는 등 간 손상 가능성과 대장흑피증, 출혈 등의 부작용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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