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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아빠를 부탁해’ 나오고 나서 많이 안 좋았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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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8 17:56
2015년 3월 28일 17시 56분
입력
2015-03-28 17:53
2015년 3월 28일 17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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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배우 조재현이 방송 후의 심경을 전해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는 배우 조재현, 강석우, 조민기, 개그맨 이경규와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조재현은 ‘아빠를 부탁해’ 출연으로 인해 ‘무언아빠’라는 별명을 얻은 것에 대해 “동양은 서로 대화를 할 때도 먼 산을 본다. 눈을 쳐다보는 건 예의가 없는 행동이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조재현은 ‘아빠를 부탁해’에서 딸 혜정양을 옆에 두고도 내내 TV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무언아빠’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이어 조재현은 “방송 나오고 나서 많이 안 좋았다. 난 다 잃었다. 나 하나 희생해서 대한민국 아빠들이 다 힘을 줄 수 있게 된 것 아니냐”고 말했다.
또조재현은 “‘나는 조재현보다 낫다’고 하는 거 아니냐. 내가 걸레가 됐다”고 자폭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듣던 이경규는 “내가 걸레 될 뻔했는데 (조재현이) 갑자기 나타나서 내가 행주가 됐다”고 말해 다시 한 번 좌중을 폭소케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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