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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아웃’ 애플 최고경영자 ‘팀 쿡’, 약 8천800억 전 재산 기부 약속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3-27 14:25
2015년 3월 27일 14시 25분
입력
2015-03-27 14:14
2015년 3월 27일 14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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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최고경영자 ‘팀 쿡’전 재산 기부 계획. 사진=동아일보 DB
‘커밍아웃’ 애플 최고경영자 ‘팀 쿡’, 약 8천800억 전 재산 기부 약속
애플 최고경영자 팀 쿡이 8천800억 전 재산을 기부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화제다.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팀 쿡은 미국 경제지 포춘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10살인 조카에 대한 교육 지원을 마치면 재산을 모두 기부할 것이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팀 쿡이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기부할지는 밝히지 않았다.
포춘에 따르면 팀 쿡은 애플 주식 보유분을 포함한 재산은 1억2000만 달러(약1326억 원)로 추정되며, 이외에도 쿡 CEO의 제한부 주식 가치는 6억6500만 달러(약7348억 원)으로 추산된다.
제한부 주식은 일정한 조건을 붙여 회사 직원에게 보수로서 지급하는 미등록 주식을 뜻한다.
한편 팀 쿡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밝힌 것을 언급하며 “대부분의 애플 직원이 내가 동성애자라고 알고 있었다”며 “오래전에 커밍아웃 할 결심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팀 쿡은 “사생활 공개가 부담스러워 선뜻 커밍아웃하기가 어려웠다”며 “(커밍아웃)이 다른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결론에 이르지 못했더라면 커밍아웃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털어놨다.
8천800억 전 재산 기부 약속. 8천800억 전 재산 기부 약속. 8천800억 전 재산 기부 약속.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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