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은 3월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주 8회 술을 마시는 남편의 아내의 사연을 소개하던 중 "난 연예계 4대 주당이다"고 말했다.
김제동은 “강호동 신동엽 지상렬 김제동을 연예계 4대 주당이라고 한다. 한 번 마시면 3박 4일씩 집에서 술을 먹고 그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날을 잡고 먹기 시작하면 어머니는 내가 해외촬영 나간 줄
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제동은 또 "먹다 쓰러지면 앞에 황정민, 길, 고등학교 동창, 어떤 예쁜 여자가 나타나 있다. 예쁜
여자는 환영이었다"고 말했다.
김제동은 "이제는 그렇게 마시지 않는다. 술 대신 사람을 찾기 시작했고 의외로 소주 광고 모델 제의가 들어왔다"고 덧붙였다.
'힐링캠프' 사상 최대 규모의 녹화로 진행된 이번 특집은 2009년부터 6년간 총 213회 공연, 누적 관객
24만9,000명, 전회 전석 매진의 기록을 자랑하는 토크의 제왕 MC 김제동의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제동은
500명의 관객들과 소통하며 특유의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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