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리버풀에 2-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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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리버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북서부 더비 경기에서 맨유가 승리를 거뒀다.

맨유는 23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리버풀을 2대 1로 이겼다. 이날 경기에서 리버풀의 제라드는 에레라를 발로 밟아 퇴장 당했다.

전반 14분 맨유의 후안 마타는 에라라의 침투 패스를 받아 페널티 박스 오른쪽 대각선 지점에 오른발 슈팅을 시도해 골을 넣었다.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로저스 리버풀 감독은 제라드를 투입시켰다. 교체 투입된 제라드는 더욱 큰 환호를 받으며 등장했다. 이번 시즌을 마친 뒤 미국 MLS리그로 이적하기 전 마지막 경기이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후반 시작과 동시에 제라드는 에레라의 태클을 피하고 착지하면서 에레라의 오른쪽 정강이를 밟았다. 상황을 지켜본 주심은 곧바로 레드카드를 꺼냈고, 제라드는 교체 46초 만에 퇴장하고 말았다.

제라드 퇴장 후 후반 15분 후안마타가 시저스킥으로 골에 성공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리버풀은 이날 패배로 지난해 12월에 있었던 맨유전 패배(0대대3) 이후 1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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