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모험이 넘쳐난다” 글로벌 어드벤처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3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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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한국산업 브랜드 파워]
롯데월드… 테마파크

도심 속 대표 테마파크인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연간 국내외 약 800만 명이 찾는 세계적인 테마파크로 도약 중이다.

해외 테마파크에서도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365일 야간개장 실시, 지속적인 파크 확장과 신규 어트랙션 오픈, 워터파크·아쿠아리움 등 신규 사업 진출로 브랜드 파워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개원 25주년을 맞이한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끊임없이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며 ‘다시 찾고 싶은 테마파크’를 지향해 고객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 총 100억 원을 투자한 신규 테마 존 ‘와일드 투어’를 오픈하며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 번 높이기도 했다. ‘와일드 투어’는 지프차를 타고 신전을 탐험하는 ‘와일드정글’, 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날아볼 수 있는 ‘와일드 윙’, 보트를 타고 급류를 지나 미스터리 동굴을 모험하는 ‘와일드 밸리’ 등 세 개의 어트랙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다양한 기술을 접목시킨 가족 콘텐츠 또한 보유하며 대표 패밀리 테마파크 브랜드로 나아가고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소통’을 중시한다. 고객들의 소리를 적극적으로 경영에 반영하는 ‘VOG(Voice of Guest)’ 시스템의 경우, 관련 임직원뿐만 아니라 대표까지 모두 열람하며 서비스 질을 발전시키고자 끊임없이 노력한다.

또한 롯데월드는 테마파크다운 즐거운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기획하면서 소외된 이웃들과의 소통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손희정 기자 sonhj@donga.com
#글로벌#어드벤처#롯데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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