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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한고은, “낮져밤이? 난 항상 진다고 생각, 그런데 상대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6 12:11
2014년 12월 6일 12시 11분
입력
2014-12-06 12:07
2014년 12월 6일 12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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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한고은. 사진=JTBC ‘마녀사냥’ 캡처
‘마녀사냥’ 한고은
배우 한고은이 ‘마녀사냥’ 공식 질문 “낮져밤이”에 “항져”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한고은은 지난 5일 밤 11시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솔직담백한 매력을 뽐냈다.
한고은은 ‘마녀사냥’ 공식 질문 낮져밤이에 "난 개인적으로는 항상 진다고 생각한다. '항져'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한고은은 “근데 그건 지극히 내 주관적인 생각인 것 같다. 상대방은 항상 이겨먹는다고 하더라. 난 정말 져준다고 생각하는데 상대방이 '넌 항상 안 져준다'고 한다"고 답해 반전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한고은은 이날 방송에서 남자친구가 키스를 잘 하면 칭찬해 준 적이 있지만 못 하면 다음부터 안 한다는 파격 발언을 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이날 ‘마녀사냥’ 남자 출연진은 어깨 한 쪽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등장한 한고은에 “진짜 예쁘다”라고 감탄하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고은 마녀사냥 출연에 누리꾼들은 “한고은 장난 아니게 예쁘더라" "한고은 섹시하다” “한고은 정말 여신급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녀사냥’ 한고은. 사진=JTBC ‘마녀사냥’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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