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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화산 온타케산 폭발, 2차 피해 우려…“연기와 재 여전히 뿜어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9 18:07
2014년 9월 29일 18시 07분
입력
2014-09-29 16:41
2014년 9월 29일 16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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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화산 온타케산 폭발. 사진 = YTN 뉴스 화면 촬영
일본 화산 온타케산 폭발
일본 화산 폭발 사고가 일어난 가운데, 2차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29일 “이번 분화와 비슷한 규모의 분화가 또 일어날 가능성이 있으며 화산재가 바람에 날려 나가노, 기후, 야마나시, 시즈오카현 등지로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했다.
앞서 27일 일본 도쿄(東京)에서 서북쪽으로 약 200km 떨어져 나가노(長野) 현과 기후(岐阜) 현에 걸쳐 있는 화산 온타케산이 분화해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일본 화산 분화에 따른 화산재 낙화로 31명 심폐정지, 40명 중경상, 43명이 행방불명으로 알려졌다. 심폐 정지한 31명 중 4명은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외신에 따르면 온타케 산은 여전히 연기와 재를 뿜어내고 있다. 또한 화산재가 백 킬로미터 밖에서 관측돼 2차 피해 우려도 커지고 있다.
현지 보건 당국은 호흡기 질환과 안과 질환이 있는 경우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큰 만큼 외출을 삼갈 것을 당부했다.
한국 기상청은 일본 화산 분화가 한국에 미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내다봤다.
일본 화산 온타케산 폭발. 사진 = YTN 뉴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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