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피처링’ 메건리, ‘위탄’ 다시보니…페이스오프 수준?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8일 20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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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리 피처링'

신인가수 메건리가 몰라보게 예뻐진 외모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메건리는 재결합한 그룹 god의 노래 피처링에 참여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메건리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출신이다. 메건리는 2011년 방영된 '위대한 탄생 시즌1'에서 탈락한 뒤 2012년 '위대한 탄생 시즌2'에 재도전했다.

당시메건리는 귀엽고 발랄한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메건리는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으나 어색한 한국어 발음으로 심사위원의 지적을 받았다.

이후 메건리는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5월 싱글 앨범 '8days'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메건리가 god의 노래 '우리가 사는 이야기'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면서 다시금 주목을 받았다. 피처링에 참여한 메건리는 전보다 살이 빠진 듯 갸름해진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제공=메건리 피처링/MBC,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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