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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포르투갈] 벤투 감독 “호날두가 승리 보장하진 않는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16 13:58
2014년 6월 16일 13시 58분
입력
2014-06-16 13:55
2014년 6월 16일 13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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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대표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파울루 벤투 감독.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포르투갈, 독일과 17일 오전 1시 빅매치
파울루 벤투(45) 포르투갈 축구 대표팀 감독이 독일전 승리 요건으로 '축구천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의 원맨쇼가 아닌, 전체 팀워크를 꼽았다.
포르투갈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1시 브라질 사우바도르에 위치한 아레나 폰테 노바에서 독일과 '2014 브라질월드컵' G조 조별예선 1차전을 치른다.
경기를 하루 앞둔 16일 벤투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호날두와 같은 스타플레이어는 팀에 중요하다. 하지만 호날두가 팀 승리를 보장하지는 않는다"며 팀 전체의 분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벤투 감독은 "호날두가 있다고 해서 반드시 우승할 수 있는 건 아니다. 포르투갈의 몇몇 사람들은 내가 이런 말을 하는 걸 싫어한다. 하지만 앞서 꺼낸 말들은 분명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또 "우리는 매우 좋은 팀이다.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우선 첫 번째 목표는 16강 진출"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포르투갈의 조직력이 독일에 비해 약한 것은 사실" "포르투갈은 독일전에서 호날두 원맨 팀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야만 한다" "최강 미드필더진을 가진 독일의 승리가 더 유력해 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포르투갈은 이번 월드컵에서 독일, 가나, 미국과 함께 G조에 속해 있다.
'독일 포르투갈'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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